습근평 총서기가 22일 복건성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남평시 무이산국가공원지혜관리센터와 성촌진 연자과생태차원, 주희원을 찾아 생태문명 건설과 차산업 발전, 전통문화 전승 등 상황을 알아봤다.
22일 오후, 복건성을 시찰한 습근평 총서기는 무이산 성촌진 연자과생태원을 찾아 봄철 차잎 자람세를 돌아보고 현지 차 산업 발전상황을 알아봤다. 근년래 과학기술 특파원 단체의 지도하에서 차 농원이 생태 재배를 돌출히 하고 차잎 품질을 제고하여 차 재배 농민의 수입증대를 이끌었다는 소식을 접한 습근평 총서기는 매우 기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자연의 보물고인 무이산은 차 문화 력사가 유구하고 기후가 적당하며 차 자원 우세가 뚜렷할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지지까지 있어 생기발랄한 차 산업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특파원의 제도 경험을 잘 총화하고 이를 드팀없이 완비화하고 공고히 하며 견지해야 한다. 차 문화와 차 산업, 차 과학기술을 총괄해야 한다. 과거 차 산업이 이곳의 빈곤해탈 공략의 기둥 산업이였다면 금후에는 향촌진흥의 기둥산업으로 되게 해야 한다.
시찰 과정에 관광객들을 만난 습근평 총서기는 어디서 왔는지 문의하면서 이들과 친절하게 담소를 나누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주희원을 찾아 주희의 생애와 리학연구 등 상황을 알아봤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걷는 우리는 반드시 맑스주의 중국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화 5천년 문명이 없다면 중국특색이 있을 수 없다. 중국특색이 없었다면 오늘의 성공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중화 5천년 문명 속의 정화를 발굴하는 것을 특히 중시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며 그속의 정화와 맑스주의 립장, 관점, 방법을 결부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3일 선후하여 삼명시 사현총병원과 하무진 유방촌, 사현농촌재산권교역센터를 찾아 현지에서 의약보건체제개혁을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며 림권제도개혁을 심화한 등 상황을 알아봤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