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신주디지털주식통제유한화사간 전략협력틀 협의 체결식 현장.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연길시인민정부는 연길에서 신주디지털주식통제유한회사와 전략협력틀 협의, 신창(信创)생산기지 대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계약 체결활동에 참석했다.
주장 김수호가 축사를 했으며 신주디지털주식통제유한회사 최고운영책임자인 곽정리(郭郑俐)가 향항에서 화상 방식으로 축사를 했다. 쌍방은 ‘디지털 길림’건설을 다그치고 디지털 전형을 추동할 데 관한 공동념원을 충분히 표달했다.
연길시인민정부와 신주디지털주식통제유한회사간 신창생산기지 대상 협력협의 체결식 현장.
쌍방은 신창하드웨어생산기지 건설을 기점으로 손잡고 ‘신기(神旗)’계렬 소프트웨어 민족브랜드를 만들며 도시 브레인(大脑), 지혜 교통, 지혜 단지, 스마트 창고저장, 지혜 물류, 다국적 전자상거래, 통상구 디지털 무역 등 디지털 과학기술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디지털 산업과 연변의 우세산업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동하며 연변의 디지털산업 집군식의 발전을 추진시키고 산업 디지털화, 디지털 산업화를 다그치며 신주 디지털의 경로 확장, 시스템 집성, 생태 통합 능력에 의거해 우리 나라 동북지역과 일본, 한국, 로씨야 등 동북아 여러 나라들을 더한층 커버함으로써 길림성의 신창산업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전국으로 나아가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