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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길림 진흥 발전의 새 증장극 만들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25일 17:38
경준해 연변 조사연구 시 강조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훈춘시 동북아광전산업단지에서 대상 진척을 료해하고 있다.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가서 대상건설, 향촌진흥, 대외개방 등 사업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에 한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 및 전국 량회의 포치를 깊이 관철하여 대상건설 고조를 일으키고 향촌진흥을 전면 추동하며 개발개방을 깊이 추진하여 새시대 길림 진흥, 발전에 새로운 증장극을 만들어야 한다.

3월의 연변은 따스한 봄바람이 빙설을 녹이고 한패의 중대 대상들이 긴장하게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경준해는 돈화금색의약공업단지 2기, 훈춘호식무역착지가공기지에서 대상건설 진척을 돌아보고 나서 합리하게 공사주기를 배치하고 건설 진척을 다그쳐 하루 빨리 생산에 투입되도록 쟁취할 것을 요구했다. 연길 5G 스마트제조산업단지, 훈춘 동북아광전산업단지 등 대상 건설현장에서 경준해는 투자유치 강도를 강화하고 더욱 많은 기업들의 대상 집결을 끌어들이며 성내 대학교, 연구원(소)들과의 인재, 기술 등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첨단산업 집군을 배육하라고 지적했다. 경준해는 왕청중농실업회사의 건강 식용 식물기름, 호기식품양조회사의 기능성 조미료 생산 등 대상 건설현장을 돌아보고 나서 농산품과 식품심가공 산업을 전력으로 발전시키고 현지 배치를 산업 체인으로 연장시키며 더욱 많은 취업 일터를 마련하고 농민 수입을 효과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는 돈화화적과학기술회사에서 곡식 줄기를 원료로 하여 혁신적으로 연구개발한 신형 복합재료의 생산 절차를 상세하게 돌아보고 응용기능을 알아보고 나서 전성에서 광범위하게 보급하여 곡식 줄기의 종합적인 리용을 촉진시키라고 요구했다. 연길공룡문박원에서 경준해는 발굴, 보호, 운행을 동시에 틀어쥐고 식사, 주숙, 관광, 쇼핑, 오락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더한층 완벽화하며 문화로 관광 내포를 풍부히 하며 관광으로 문화의 가치를 실현하라고 강조했다. 연길커시안의료기계회사에서 경준해는 시장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제품 혁신을 강화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더 잘 만족시키라고 강조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훈춘시 경신진 조양촌에서 현지 간부군중들과 좌담 교류를 했다.

경준해는 농민들의 살림형편을 시종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아무 예고도 없이 돈화시 강남진 장익촌에 가서 빈곤해탈가정인 84세 백계진로인의 집을 찾아 건강 빈곤구제서류를 검사하고 수입정황 등을 상세히 물었다. 로인이 의식이 충족한 생활을 하며 신체가 건강한 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하면서 로인을 잘 돌보라고 그 가족에 당부했으며 ‘변두리 가정’에 대한 동태적 감측과 중점적인 부축을 강화하여 재빈곤의 발생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고 현지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돈화시 대석두진 삼하촌에서 경준해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 정황을 돌아보고 나서 기층 당조직이라는 전투 보루를 강화하고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군중을 이끌고 공동 부유에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는 훈춘시 경신진 조양촌, 사도포촌에서 군중들의 집을 찾아 정황을 료해하고 현지의 간부, 군중들과 좌담을 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촌의 종합 개혁을 더한층 심화시키고 농민들이 손재주를 살리는 데 더 큰 공간을 마련해주며 도농 융합을 촉진시키고 각지의 실정에 맞게 향촌관광을 발전시키며 더욱 많은 공상자본과 도시인재를 농촌의 광활한 천지에 끌어들이고 인재로 산업 흥망, 향촌 진흥을 이끌며 변경지역의 번영,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돈화시 대석두진 삼하촌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사업 정황을 현지 고찰했다.

조사연구 기간에 경준해는 좌담회를 소집하고 연변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연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그는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는 것은 새시대 길림의 진흥, 발전의 대국면에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첫째, 역정에 대한 예방통제를 확고부동하게 틀어쥐고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 일상화 역정 예방통제 조치를 강화하며 공공보건시스템 건설의 부족점을 보완해야 한다. 둘째, 경제 성장과 투자 유치, 기업 인입, 대상 착지를 확고부동하게 틀어쥐여 천군만마가 연변에 찾아오고 곳곳에서 착지하여 생산이 가동, 재가동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소비의 새 업무 경영 방식을 발전시키고 소비 회복과 잠재력의 방출을 촉진시켜야 한다. 스마트제조, 정보기술 응용 혁신, 현대 문화관광 등 신흥 산업을 배육하여 장대시키고 한해의 목표, 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해야 한다. 셋째, 효과적인 접목과 향촌진흥의 전면적인 추진을 확고부동하게 틀어쥐며 연변 입쌀 등 특색산업과 래저농업 등 새 업무 경영 방식을 발전시키고 농촌의 1, 2, 3차 산업의 깊이 있는 융합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마을청결 행동을 실시하고 화장실 혁명, ‘네가지가 좋은 농촌길’ 건설 등 사업을 을 전면 틀어쥐여야 한다. 개혁을 통해 농촌자원 자산을 더한층 살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넓혀야 한다. 넷째,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틀어쥐고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와 ‘일회방문처리’ 개혁을 깊이 추진하며 상업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야 한다. 대외개방 통로 소통에 힘 들이고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등 개방 플래트홈 건설을 다그치며 주변 국가들과의 경제무역 교류를 강화하고 녕파와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며 길림대학, 장춘시와의 협력 강화를 기제화, 일상화해야 한다. 다섯째, 민생 개선을 틀어쥐고 민생 실사를 잘하며 민족단결을 촉진시키고 민생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야 한다. 안전생산, 삼림방화 등 사업을 통괄적으로 틀어쥐고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여섯째, 확고부동하게 당에 대한 관리, 치리를 틀어쥐고 중앙순시조가 반영한 문제에 대한 정돈개선을 강화하며 사업작풍을 더한층 전변시키고 실제행동으로 ‘두가지 수호’를 해야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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