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20년 8월 14일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성인 응답자의 40.9%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고 성인 응답자의 30.9%가 불안이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성인 응답자의 13%가 약물 사용을 시작하거나 늘리겠다고 답했고 성인 응답자의 11%는 자살을 진지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2020년 6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기간 미국의 자살구조 핫라인 수신 건수는 47% 증가했고, 일부 위기 개입 핫라인 수신 건수는 300%나 급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