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26일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공안부치안관리국 부국장 장좌량은 당면 전국 98%의 중소학교가 페쇄관리를 실현했고 91%의 중소학교가 전임보안원을 배치했으며 90%의 중소학교가 원터치경보와 영상촬영시스템을 설치했고 94%의 도시 중소학교와 92% 농촌 중소학교가 ‘학생안전보장역(护学岗)’을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공안기관은 학교주변에 경무실과 치안경비실 25만개, ‘학생안전보장역’ 15만개를 설립했고 30여만명의 우수민경들을 선발파견해 학교 법치보도원을 담당하도록 했다. 료해에 의하면 공안부, 교육부는 2019년부터 전국 중소학교 안전예방건설 3년 행동계획을 전개했다고 한다. 즉 3년의 시간을 리용해 전국 중소학교 전임보안원 배치률, 학교 페쇄식 관리률, 원터치긴급경보와 영상촬영시스템 표준합격률, 학교 ‘학생안전보장역’ 배치률 ‘4개 100%’를 실현하게 되는데 북경, 천진, 상해 등지에서는 이미 앞당겨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