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H&M, 나이키 등 해외 브랜드가 신강에서 "강박적인 로동"문제가 존재한다며 신강 목화제품 사용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여론의 주목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일부 신강 목화 책임자들도 지난해부터 이미 계약을 체결한 목화제품의 수출 주문서가 갑자기 전부 취소되였다고 밝혔다.
오염(吳艶) BCI 상해 대표처 수석대표는 조사절차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먼저 생산자 단위에서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다음 상해팀이 신뢰도 심사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제3자 심사기구에서 단독적인 검증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강박적인 로동" 관련 여론에 대해 BCI 상해 대표처는 신강의 프로젝트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신강에 이른바 "강박적인 로동"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실증했다. 그들은 본부에 두부의 조사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스위스 SGS사 등 제3자 검측기구의 과거 매년 검측보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BCI 본부는 상해 대표처와 스위스 SGS사가 제출한 평가보고서를 무시하고 신강 목화기업에 이른바 "강박적인 로동"이 존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아무런 리유도 없이 무기한적으로 신강 목화기업의 "더 나은 목화" 인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약 50만톤의 신강목화가 국제 면방직생산공급사슬에 진입할수 없게 되였다.
사실상 이른바 신강의 "강박적인 로동"이라는 설법은 철두철미한 세기적인 거짓말이며 서방 일부 정객과 비정부기구, 언론이 만들어낸 추악한 쇼에 불과하다. 그들은 겉으로는 인권문제를 관심하는 듯 하지만 사실상 인권을 빌미로 반인권을 시도하고 있고 신강 목화 재배 농민과 일반 로동자들의 리익을 박탈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강박적인 로동"을 구실로 신강제품의 수출을 제한하고 있고 중국 기업을 탄압하고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으며 중국의 신강관리 정책에 먹칠하고 심지어 중국 내정에 대해 란폭하게 간섭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대해 확고히 반대하며 계속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기업과 중국로동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