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량국 외무장관이 23일 현 세계 치리의 일부 문제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며 국제구도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세계 치리 체계의 균형이 파괴되였으며 세계적인 새로운 위협과 도전이 속출해 세계가 불안정적인 변혁기에 들어섰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런 시점에서 국제사회는 이견을 보류하고 공감대를 모으며 협력을 보강해 세계 평화와 지연전략의 안정을 수호하고 보다 공정하며 민주적이고 합리한 다극화 국제질서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각국은 누구라 할 것 없이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세계 대국 특히는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은 상호신뢰를 증강하고 솔선수범하여 국제법과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국제 정치 혼란이 심해지는 배경에서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 정상회의를 시급히 개최해 직접적인 대화로 전 인류가 공동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도를 탐구함으로써 세계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국제사회는 개방, 평등, 비의식형태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분렬이 아닌 단합을 하고 대항이 아닌 협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