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25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 역정이 전세계 10년간의 발전성과를 잃게 할 수도 있다. 보고에 참여한 60여개 국제기구는 당면 급선무는 자금을 모아 날따라 확대되는 불평등 문제를 애써 해결해 경제를 복구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 역정은 세계 경제로 하여금 90년이래의 가장 엄중한 쇠퇴를 겪게 했으며 가장 취약한 사회군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당했다고 지적했다. 전세계적으로 1.14억개 일자리가 손실되고 약 1.2억명이 절대 빈곤에 빠졌을 것으로 예측했다. 즉시 행동하여야만 더 많은 나라들이 10년간 쌓아올린 발전성과가 뺏기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유엔 상무 부사무총장 아밍나 모함모드는 발전도상국이 이번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은 도덕적으로 맞을 뿐만 아니라 매 사람의 경제리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보고는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경제 자극과 복구에 사용된 자금이 16만억딸라에 이르나 발전도상국가에 사용된 자금은 그중 20%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외 올 1월까지 백신을 출시한 38개 나라중 발달한 나라가 아닌 나라는 9개일 뿐이다.
역정 폭발전 가장 발달하지 않은 나라와 기타 저소득 나라 가운데 약 절반이 고위험 또는 채무 곤혹에 빠졌지만 역정 폭발 후 이런 나라들의 채무 수준은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빈곤한 나라의 형세로 인하여 유엔 2030 지속 가능 발전 목표의 기한이 가능하게 뒤로 10년 지연되여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