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가 3월 26일 진행한 브리핑에서 공안부 형사수사국 동벽산 부국장은, 올해 1월부터 공안부가 전국 공안기관을 동원해 아동유괴 미해결안건을 수사하고 유괴실종아동을 색출하는 행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전국 공안기관은 “아동유괴범죄 유전자시스템”과 유괴아동 정보보완작업, 의심데이터 확보, 기술적대비와 수사를 통해 미해결안건을 힘다해 수사하고 혐의범을 나포하고 개혁개방이래 실종되거나 유괴된 아동을 전면적으로 찾게 됩니다.
공안부는 피해자들이 인근의 공안기관 형사수사부문을 주동적으로 찾아가 유전자 정보채집과 관련 정보보완사업을 무료로 진행할것을 권장하고 빠른시일내 가정이 한자리에 모일것을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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