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공기 영향으로 지난 28일 아침부터 흑룡강성 막하시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전력공급회사 인원들이 배전선로를 보수하고 있다.
폭설이 내린 후의 막하.
폭설이 내린 후의 막하
행인들이 눈속에서 걸어가고 있다.
기상부문에서 폭설 황색 조기경보를 발령하여 당지 여러 부문에서 전력을 다해 눈을 제거하고 교통을 보장했다. 29일 오전까지 강설량이 16.9mm에 달하고 눈이 20센티미터 가량 쌓였
련일 강설날씨로 하여 사람들에게 봄철에서 다시 겨울철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준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백설 동화세계를 방불케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삼림공원에 들어가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