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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강은 좋은 고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30일 09:55



  신강에는 자원이 풍부하다. 황금가을, 신강 알레타이지구 카나스풍경구내의 수림과 카내씨호가 서로 어울려 더없이 아름답다 (2019년 9월 24일 찍음, 무룡사진).

  신강은 지역이 넓다. 천산산맥이 중부를 가로지르고있으며 "3개 산이 두 분지를 끼고있는" 독특한 지형이 신기하고 독특한 지질경관과 찬란하고 다채로운 자연풍경을 만들어냈다. 군산들은 천리에 걸쳐 이어져있고 사막이 일망무제하며 고미사막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드넓은 산천에 웅대하고 아름다운 화폭이 펼쳐져있다.



  신강은 자원이 밀집되여 있다. 독특한 자연조건은 오색찬란한 삼림과일기지와 풍부하고 다양한 물산자원을 배태하고있다. 밀이삭이 황금빛으로 무르익고 벼꽃향기가 그윽하며 바람에 풀들이 산들산들 흔들리고 소와 양떼들이 먹이를 찾아 노닌다. 포도와 과일들은 유난히 달고 석탄 철, 금은히 곳곳에 매장되여 있다. 천마의 고향에서는 목축민들이 말을 타고 설원을 달리고 있으며 합작사에서는 부지런한 두손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어가고 있다. 길거리며 골목길마다 노래소리가 흘러나오고 춤사위가 경쾌하며 햇빛에 거을은 얼굴들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여있다. 신강대지에는 도처에 생기발랄한 희망이 솟아오르고있다.



  신강의 내함이 풍부하다. 유구한 력사와 특수한 지리적 위치는 독특하고 농후한 민속문화를 자양하고 있다. 다민족이 조화롭게 공생하고 다문화가 포용, 함축되여 중화문명의 옥토에서 가지가 무성하고 잎이 우거졌다. 화전단성(和田团城)에서는 어린이들이 뛰여다니며 놀고있고 천마의 고향에서는 목축민들이 설원에서 말을 채찍질하고 협력사에서 두손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어보자 …길거리와 골목길마다, 노랫소리가 유장하게 들려오고, 춤사위가 경쾌하여, 햇빛이 얼굴 가득 비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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