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대오 교양정돈 업무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기 위하여 3월 26일, 룡정시공안국은 공안대오 교양정돈 경시교양대회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성 정법대오 교양정돈 제9지도조 공안지도전문반,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 공안대오 교양정돈 지도소조 지도자 및 룡정시공안국 전체 경무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 앞서 최근년간 주변에서 발생한 법규위반사례 경시교양편을 관람했다.
이어서 룡정시정부 부시장이며 룡정시공안국 당위서기 겸 국장인 문경춘은 경시교양에 대해 최근 내부에서 발생한 민간경찰, 보조경찰의 규률위반 전형사례를 긴밀히 둘러싸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룡정시정부 부시장이며 룡정시공안국 당위서기 겸 국장인 문경춘
시종 엄하게 경찰을 다스리는 업무 방침을 견지하고 당풍청렴 책임제와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一岗双责)'을 엄격히 실시하며 언제나 경외심을 유지해야 하며 요행을 바라지 말고 법과 규률의 최저선에 도전해서는 안된다. 이어 그는 리상을 확고히 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는 한편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의지, 립장을 확고히 하며 심신을 안정시켜 진정으로 조직과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도 부끄럽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또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공정하게 권력을 행사하고 법에 의해 권력을 행사하는 동시에 권력에 대한 감독을 참답게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시종 고도로 경계심을 가지고 사교권을 정화하며 교제의 최저선을 지키고 문명하고 건강한 생활방식과 교제방식을 수립하며 자각적으로 법률과 규범, 권력, 감독을 경외해야 한다.
문경춘은 단속강도를 높여 자체조사와 시정을 참답게 하고 본 부문에 존재하는 위험점을 옳바르게 찾아내고 일상감독을 강화하며 전력을 다해 집중적으로 문제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직책을 엄격히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중층이상의 지도간부는 반드시 한걸음 앞서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여 헌신해야 하며 통일적인 계획을 결합하여 엄중한 직무태만과 실책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문책하고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이번 경시교양대회는 명확한 요구와 사업방향을 제시했으며 공안대오 교양정돈사업이 다음단계에 전개되는 조사시정과 총화, 제고 고리를 위해 기초를 닦아놓았는바 대회를 통해 전체 경무일군들에게 강렬하고도 심각한 경시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