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북경에서 ‘전국 악세력 제거 전문 투쟁 총화 표창대회’가 열렸다.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대회에 참가한 표창 및 포상 수상자 대표를 접견하면서 안부를 묻고 로고를 치하했다.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조락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접견에 동석했다.
오전 10시 습근평 주석 등이 경서호텔 회의동 프런트에 도착하자 뜨거운 박수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습근평 주석 등이 대표들 가운데로 이동해 그들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곽성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접견에 동석했고 총화 표창대회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악세력 제거 전문 투쟁이 승리를 거둔 근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지도에 있고,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강력한 지도에 있으며, 당의 지도의 정치적 우위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제도적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를 강한 동력으로 전환해 더욱 분발하여 진취적으로 일상화 악세력 제거 전문 투쟁을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도록 노력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주년을 축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설상, 양효도, 진희, 황곤명이 접견에 동석했다. 조극지는 접견에 동석해 대회를 주재했다. 주강, 장군은 접견에 동석하고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표창과 포상을 받는 대표에게 시상했다. 전국 악세력 제거 전문 투쟁 선진단체, 선진 일군, 간부 대표들이 대회에서 각각 발언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