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세계에 장기적 호혜상생 국면 형성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30일 12:48
해외 전문가 학자들 중국의 고수준 질적 발전에 기대로 충만

[북경 3월 26일발 신화통신] ‘내수확대’, ‘록색발전’, ‘교통강국’… 이 같은 ‘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 요강에서 나타난 화제어들이 최근 해외에서 열렬한 토론을 자아내고 있다.

해외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의 고수준 질적 발전은 중국경제를 장기적인 안정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전세계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와 리익을 창출하고 장기적인 호혜상생의 국면을 형성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중국시장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차 5개년 계획’요강에서 제기한 ‘내수확대’, ‘소비 승격’ 등이 해외여론이 주목하는 화제어로 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앤 매니지먼트 학교 교수 호르스트 러셀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국내, 국제 이중 순환을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는 중국의 미래 발전의 뚜렷한 특징이다. 중국이 진일보 내수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소비의 규모와 질을 제고함으로써 세계에 발전의 기회와 동력을 갖다줄 것이다.”고 표했다.

러셀 교수는 “고급 소비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매우 거대하다. 중국은 한 면으로 내부시장 건설을 강화하고 상업환경을 개선하며 다른 한 면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외상투자허가 특별관리조치 명목을 감축함으로써 이는 투자인들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여 중국시장에서 발전기회를 잡게 할 것이다.”고 표했다.

유엔 무역및발전회의 경제학자인 량국용은 “국내, 국제 이중 순환은 서로 의존하고 서로 촉진하면서 중국경제의 장기적 안정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고 표했다.

한국 경기대학 국제경영학과 류자양 교수는 “중국경제는 고수준 질적 방향으로 매진하고 있고 산업구조의 승격은 주변 나라도 전세계 공급사슬에 융합하게 하여 세계경제 공동 발전의 파급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고 표했다.

현재 전세계는 저탄소 배출, 령탄소 배출로 전환하는 중요한 단계에 처해있다. 중국은 록색발전을 추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14차 5개년 계획’요강은 일련의 지표를 제기하여 경제를 록색,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전환하도록 조력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앤 매니지먼트학교 호르스트 러셀 교수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문제이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은 매개인과 관련되여있어 각 나라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제정한 탄소배출제한, 탄소중화 목표는 중국의 박력을 보여주며 유럽과 많은 공동 리익을 갖고 있다.“고 표했다.

지멘스(중국)유한회사 집행부총재인 배척명은 “중국이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저탄소배출 방향의 전환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은 세계 기후 개선을 추진하는 행정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이는 중국이 전세계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책임과 담당을 구현한 것이다.”고 표했다.

전환을 실현하려면 혁신이 필요하고 고수준 질적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혁신이 필요하다. ‘14차 5개년 계획’요강은 중국 현대화 건설 전체 국면에서 혁신의 핵심적 지위를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셀 교수는 중국이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것을 적극 평가하였고 기술혁신은 중국경제가 더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는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14차 5개년 계획’ 요강은 또한 교통강국 건설을 다그치고 주변 나라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해외인사들은 중국이 운송망을 완비화하여 국제무역과 문화교류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 상업지도자 중국 지역 수석집행관 소요제 리카르도 루스는 “중국은 기초시설 건설 면에서 강대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중국이 주변나라, 세계 주요 도시와 소통을 강화하는 데 유조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조하다”고 표했다.

우즈베끼스딴 뉴스및매스미디어 대학 수날리 쿠즈예프 교수는 “중국이 전세계를 념두에 두고 운송망을 완비화하는 것은 중아시아국가와 중국의 경제무역 소통에 력사적인 기회를 창조하고 비단의 길 연선국가의 발전에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친이 치매를 앓았었던 방송인 '이상민'이 경도 인지장애를 진단받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치매'를 걱정하는 김승수를 따라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