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기원 조사 공동 연구보고서가 3월 30일 제네바에서 발표되였다.
보고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류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극히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간 숙주를 통해 인류에게 옮겨졌을 가능성이 ‘비교적 많’거나 ‘아주 많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기타 나라의 잠재적 조기 전파를 조사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다’고 주장했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 기원 조사 작업의 중국 부분이다.
외교부: 기원 조사는 세계적인 임무, 여러 나라에서 전개돼야 한다
외교부 대변인은 3월 30일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국내 역정의 예방과 통제 임무가 아주 막중한 상황에서도 두 번이나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중국에 와 기원 조사 연구를 하게 하였다. 올 1월 14일부터 2월 10일까지 중국 전문가와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10개 나라에서 온 국제전문가들은 공동으로 공동전문가팀을 무어 무한에서 28일 동안 공동 연구를 했다. 중국은 전문가팀이 무한에서 순리롭게 작업하도록 필요한 협조를 제공했다. 이는 개방되고 투명하며 책임을 지는 태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기원 조사 문제를 정치화하는 행동은 전세계 기원 조사 합작을 엄중하게 저애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항역 노력을 파괴하여 더 많은 생명을 잃게 할 것이다. 기원 조사는 세계적인 임무로서 여러 나라에서 펼쳐져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