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선전을 전개하여 광범한 대중들이 백신접종정책에 대해 알게 했다.
최근 보청현 협신자진 단결촌(宝清县夹信子镇团结村)에서는 촌민 류춘상 씨와 손련화 씨가 창작한 "백신접종 동요"를 반복해서 방송하고 있다. 보청현 협신자진 종합문화소 부소장인 류춘상씨는 "사람들에게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면서 "백신은 모두 국가의 권위적인 실험을 거쳤고 또 나라에서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정책이 가가호호에 알려지도록 하기 위해, 탕원현은 플래카드를 만들어 걸고 옥외 대형 전자 스크린 등 고정된 진지를 리용해 선전하는 기초상에서 주민지역사회, 마을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책임지고 선전하였다.
탕원현 건설지역사회(建设社区) 공공서비스센터 련락원 대효연 씨는 매일 주택단지를 찾아 주민들을 방문해 여러 측면으로 과학기술지식과 백신접종정책을 선전하면서 수시로 주민들의 의문을 풀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탕원현 건설지역사회 주민 손백취 씨는 주민센터의 선전과 라디오텔레비전방송을 통해 백신접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면서 가족 모두 제때에 백신을 접종하고 함께 면역 보호막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