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3월 30일 홍콩기본법 부록1과 부록2의 수정안을 통과하고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입법회의 산생방법에 대해 계통적인 수정과 보완을 했다. 이에 대해 마카오 각계 인사들은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선거제도를 완벽화하는 것을 단호히 옹호하고 지지하며 제도의 안정적인 실행과 더불어 "애국자에 의한 홍콩관리"원칙 이행과 홍콩의 번영안정, 장기적인 태평과 안정을 수호하며 홍콩에서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확보하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엽계평(葉桂平) 마카오도시대학 부교장 겸 마카오사회경제발전연구센터 주임은 중앙에서 홍콩특구의 선거제도를 완벽화하는 것은 완전히 헌법에 부합하고 법률에 부합하며 이치에 부합한다고 표시했다.
정안정(鄭安庭) 마카오특구 입법회 의원과 오자녕(吳子寧) 마카오청년연합회 부회장은 수정 후의 홍콩특구 선거제도는 홍콩 헌제질서와 실제상황에 부합되며 홍콩사회 각계 각층과 각 방면의 이익을 보다 고려하였을 뿐만아니라 광범위한 균형의 정치참여를 구현했다며 이는 홍콩특구정부의 거버넌스 효능 제고와 홍콩의 번영안정, 장기적인 태평과 안정 수호에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