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오상시 영성자향 신광촌 홍재복 농민은 농민합작사를 운영하며 33헥타르 논을 다룬다. 요즘 날씨가 풀리자 4월 1일부터 하우스에 모판 파종을 시작했다.
중국과 러시아 접경에 위치한 흑룡강성 동녕시 삼차구조선족진에서 논 60헥타르와 한전밭 70헥타르 가정농장을 운영하는 리금배(61)씨가 3월 31일부터 기계로 논두렁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쌀값이 좀 오르고 옥수수 값은 많이 올라 한해 농사로 두해 수입을 올렸다며 농사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