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각 도시간의 교류를 추진하고 사업기제의 완벽화를 다그치기 위한 중국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사업기제 설립의식이 문화및관광부의 주최로 절강에서 진행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는 중국, 일본, 한국이 공동으로 구축한 국제문화 활동으로 중일한 지도부 기제 산하의 구축된 3국 문화분야의 중요 브랜드이다. 아울러 중화문화를 전승하고 도시문화 체계를 건설하는 중요한 부분으로도 역할발휘를 한다. 지난 2012년에 정식으로 가도오댔고 관련 활동은 이미 도시문화 건설과 ‘일대일로’ 국제교류 및 협력, 도시발전의 수준과 영향력 제고 등을 추준하는 데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중일한의 문화교류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문화및관광부 부부장 장욱은 “중국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사업기제는 도시간의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협력기제이다. 문화및관광부의 주최로 성립됐고 기제 안에서 관련 활동들이 펼쳐지는 동시에 일본과 한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유지하고 일본과 한국의 도시들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향후 중일한 3국의 문화는 공동으로 관련 행사들을 진행하게 되고 시기가 성숙되면 계획적으로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사업기제가 중일한 3국의 초청도시를 주요성원으로 구성한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련맹’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1년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에는 중국 소흥시와 돈황시, 일본의 기타규슈, 한국의 순천시 등 4개의 도시가 선정됐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