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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집 사려던 돈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02일 00:36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 강금철대표의 창업이야기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 강금철대표는 자수성가로 창업을 시작한 14년래 위기를 기회로 비즈니스를 가장 역동적으로 창출한 기업인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여러 업종에서 영향을 주면서 큰 피해를 입는 기업들도 적지 않게 속출하고 있을 때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명실상부한 스타기업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 강금철대표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에게 역경이였지만 이를 통해 기업이 새로운 차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 되기도 하였습니다.역정은 무정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있고 이를 통해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걸음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 강금철대표가 얼마전에 코로나 위기를 이겨낸 경험을 공유하면서 정리한 페부지언이다.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는 주로 물티슈(湿巾)를 비롯해 일회용마스크,의학용 일회용 모자,가운,신발,화장솜 등 용품을 생산하고 경영하면서 내수와 함께 국외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강금철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어온 창업이야기와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반전한 에피소드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 창업자들에게 귀감이 아닐 수가 없다.

아버지가 집 사려던 돈으로 창업자금을 마련하다

강금철씨는 1983년도생으로서 고향이 길림성 길림시 창의구이며 영길현조선족중학교를 거쳐 동북사범대학 일본어학과를 졸업하였다.

그후 그는 유소년시절부터 꿈꾸어오던 자동차전공 방면의 기술을 익히려고 일본으로 류학을 떠났으며 일본에서 4년간의 자동차정비기술을 배우고 창업의 꿈을 안고 2007년 말 중국 상해로 돌아왔다.



공장 기술자로부터 생산정황을 료해하고 있는 강금철대표(왼쪽).

귀국해서 그가 처음 접한 사업은 일본에서 배운 전공대로 상해의 뜨르르한 명성을 자랑하는 모 자동차회사에 채용된 것이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순풍에 돛단 듯이 일사천리로 내달리는 운이였다.

그러나 취직하고 나서 얼마 안되여 달달이 월급을 받고 소비하는 따분한 현실에 거부감이 들면서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현실적으로 꿈꾸어오던 생각과 거리감이 존재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시야를 더 넓혀 창업을 하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치밀어올랐다.

고민 끝에 바로 사직하고 일회용 물티슈사업을 대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자신의 평생 지향하는 사업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였다.

강금철씨가 물티슈사업을 선택한 특별한 또 하나의 리유는 류학시절 광범위하게 보급된 일본의 일회용 물티슈 시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은 반면 당시 물티슈 제품이 중국에서 금방 걸음마를 타기 시작하면서 향후 물티슈 사업의 전망과 시장잠재력을 보아온 것도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 있었다.

창업초창기 물티슈사업을 대리하면서 그는 물티슈사업의 중요한 경영비결을 초보적으로 습득하였고 반년 후 바이어들의 지지로 물티슈 생산판매를 일체화할 수 있는 회사를 꾸리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주요하게 창업에 수요되는 자금난이였다. 물티슈 선진 생산설비를 비롯해 회사를 차리자면 당시에는 거금이라 할 수 있는 몇십만원의 돈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그동안 장사하면서 일정한 돈을 모았고 주위의 방조를 받기도 하였으나 관건설비를 마련하는데 25여만원이 넘는 돈이 모자랐다.

여러모로 생각 끝에 고향에 달려가 체면을 무릅쓰고 아버지에게 청탁하기로 하였다.

한시 급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찾아간 강금철씨는 “아버지, 제가 사업을 크게 이루려고 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찾아왔습니다.집을 사려는 돈을 먼저 빌려주시면 제가 꼭 성공해서 아버지한테 배로 갚겠습니다.”고 간청하였다.

느닷없는 아들의 요구였지만 그의 눈길에서 이글거리는 창업의 열망을 깊이 느낀 아버지는 두말없이 집의 전부 재산이라 할 수 있는 평생 모은 25만원의 은행통장을 장농에서 꺼내서 아들앞에 내놓았다.

“얘야 어서 돈을 요긴한 데 쓰거라.우리는 낡은 집에서 살아도 괜찮으나 너의 사업이 더 중요하다. 걱정하지 말고 힘내라.”고 격려까지 해주셨다.

품에 돈을 간직하고 고향마을을 떠나면서 강금철씨는 멀리까지 배웅하며 손을 흔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에 눈앞이 흐려졌다.

“꼭 성공해서 부모님한테 효도하리라” 마음을 굳게 다지면서 강금철씨는 고향에서 천진행 렬차에 몸을 실었다.

2008년 7월말,강금철대표는 제조업 환경이 비교적 우월한 천진에서 국외의 선진적인 기술과 설비를 인입하고 물티슈생산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창업의 돛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2008년 국내 제조업시장은 환경이 너무 좋은 것은 아니였지만 그 영향으로 반면에 원자재 가격이 내리다보니 낮은 가격으로 원자재를 구입할 수 있었고 시장수요는 늘다보니 마진이 적고 리윤을 빨리 올릴 수 있었습니다.”강금철대표가 회사설립 초기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당시 국내 제조업 시장은 단기간의 저조기였으나 물티슈 제품을 비롯해 일회용 생활용품 시장은 수요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 영향으로 회사는 제품을 생산하는 대로 판로가 좋아 생산이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을 정도로 창업의 배는 초창기부터 순항이였고 회사는 일년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순리윤을 보기 시작하였다.

2009년에는 공장규모를 한배 더 확장하였고 2012년에는 원자재 등 방면의 시장환경에 의해 천진에 본사를 두고 산동의 대기업과 합작하여 현지에 공장을 하나 더 세웠다.

그리하여 해외에서 요구하는 제품을 산동공장에서,국내에서 류통되는 제품을 천진본사에서 생산하면서 지금까지 천진과 산동에 두개의 공장을 동시에 가동하고 운영하게 되였다.



회사의 생산흐름선을 돌아보고 있는 강금철대표(왼쪽).

강대표에 따르면 공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일이 품질관리라고 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품질 검사가 매우 까다로와 원자재로부터 생산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높은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회사는 지금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규범화하고 체계화하여 품질상 조그마한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 있다.

강대표의 노력은 해외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의 높은 긍정을 받아 현재까지 품질상 한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 회사의 물티슈는 국외 선진적인 기술을 받아들여 국내 동류 생산업체에서 생산한 물티슈보다 질량과 성능방면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물티슈를 사용한 후 변기에 버리면 기타 회사의 물티슈는 분해되지 않아 변기가 막히는 페단이 존재하지만 이 회사의 물티슈는 서서히 빠른 시간내에 분해되여 상술한 페단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0여년래 안정한 성장을 이루어 95프로이상의 제품이 한국, 일본에 수출되고 있고 소량의 물량을 국내에 판매하면서 국내외 고객들과 바이어들의 환영을 받는 제품으로 되였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시장에 대한 리해가 성공을 좌우한다

사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장에 대한 리해이다.그것은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시장수요는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위기가 도래할 때가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것 또한 사업가가 성공을 좌우지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2020년 1월 중순, 강금철대표는 일본 납품업체와의 합작을 위해 일본에 출국하였다가 국내 한 고객으로부터 걸려온 국제전화를 받게 되였다.

내용인즉 국내에서 전염병이 돌기에 마스크와 일회용 물티슈 등 방역용품이 대량적으로 수요된다는 것이였다.

고객의 요구는 바로 신뢰였고 그것을 빨리 해결하는 것이 또한 강대표의 몫이였다. 다급한 심정으로 국내 자회사에 련락하니 회사영업부에서도 국내 많은 고객들로부터 마스크와 물티슈 등 방역용품을 주문하는 전화가 쇄도한다는 사실이였다.

회사 영업부에 될수록 물량을 수요하는 고객들에게 빠른 시일내에 조달할 수 있게 움직여달라고 부탁을 해놓은 후 강금철대표는 내심으로 수심에 잠겼다.

“혹시 국내에 전염병이 돈다면 물류 등 방면에서 지장을 받지 않을가...”하는 우려심에 잠도 잘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매 달마다 공장을 운영하는 비용과 직원들 월급으로 나가는 돈도 적지 않아 일단 공장가동이 중단되면 큰 일이 아닐 수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일본에서의 회사업무를 빠른 시간내에 처리하고 강금철 대표는 다급한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회사에 도착해보니 물티슈는 대량적인 수요량을 만족시킬 수 있었지만 평소 마스크 수요량이 많지 않아 생산한 물품이 적었고 시장 수요량이 폭증해 빠른 시일내에 고객들이 수요하는 물량을 확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국내에서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대량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금철 대표는 음력설휴가를 즐길 겨를이 없이 정월 초사흗날 과단하게 결정을 내려 한국에 출국하여 한국 일회용 마스크 업체를 찾아다니며 제품구매를 상담하기 시작했다.

국내 일회용 마스크 수요량이 급증하다보니 강대표는 자신의 혼자 힘으로는 제한적이기에 한국에서 사업하거나 생업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지인들의 지지와 참여로 함께 일회용 마스크 구매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일본의 거래처들과도 련계를 달아 일본에서도 마스크를 대거 수입하기 시작했다.

“당시 국내 일회용 마스크 수요량이 높았기에 하루 빨리 많은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였습니다.또한 한국에서 언제라도 마스크 수출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위기감과 우려로 시간을 다투며 물량확보에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갈래 인파로 나뉘여 한국 일회용 마스크 회사라는 회사는 다 찾아다니며 상담하고 설득한 끈질긴 노력으로 강대표는 질이 좋은 일회용 마스크 물량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에서 수입한 마스크는 록색수입통로로 빠른 시일내에 국내 방역일선과 고객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했다.

당시 국내 전염병 역정으로 방역일선에서 방역물품이 대량적으로 부족되였다.

“리윤을 보는 것도 좋지만 방역일선에서 물품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기업의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강대표는 리윤을 목적으로 돈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수입한 일회용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가장 필요로 하는 방역일선에 우선적으로 제공하였고 일부는 무상으로 기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국에서 마스크 수입을 시작해서부터 두달만에 코로나 역정이 류행되기 시작해 한국정부는 마스크 수출을 금지하고 국외에서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대거 수입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일본도 마찬가지로 전염병이 돌기 시작해 방역용품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고 반면에 수요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강대표는 중국에서 전염병 역정이 일정하게 수그러들기 시작하여 방역용품에 대한 수출을 허가받게 되자 생산한 방역용품외 정규적인 도경으로 마스크 물량과 일회용 마스크 원자재 및 생산설비를 대거 확보하여 한국과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여파속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앉은 자리에서 좌절하고 있을 때 강금철대표는 속전속결의 결단력과 과감하게 움직이는 사업태도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틀어쥐고 변화다단한 행동으로 과감히 도전하였다.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잡고 활용하여 저희 회사는 보통 3년동안의 시간에 이르러야 도달할 수 있는 수익을 단 반년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이뤄내게 되였고 향후 회사의 성장에 더 큰 신심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아버지가 새집을 사려는 돈으로 창업에 나서 언제나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고 코로나19 역정을 맞이하여 위기를 기회로 잡고 성과를 거두게 된 강금철대표의 의미깊은 소감이였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현재 강금철대표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로 회사를 가동하면서 새로운 경영아이디어로 더욱 큰 도약을 준비중이다.

“올 상반기까지 공장 제품 생산은 국내외의 오다를 받고 만부하로 생산하는 상황이고 상품 품질과 신용으로 고객들의 기대치를 만족하기에 노력하다보니 거래업체가 다른 업체를 소개하면서 제품은 현재 판로가 열려있습니다.”환한 얼굴로 장미빛 전망을 피로하고 있는 강대표이다.

한편 회사의 운영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며 정상적인 궤도에서 달리고 있지만 시장은 변화무쌍한 기후와 같기에 항상 시장변화를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한시도 방심할 수 없다며 자만을 금물로 대하고 있다.

후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강대표는 “10년이 넘게 회사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외시장 점유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국내시장 점유률을 꾸준히 높여 광범위하게 국내 슈퍼마켓 같은 모든 대소형 시장에 자사제품을 진출시킬 타산”이라고 피력한다.



 

강금철대표가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물티슈 셀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야심작으로 물티슈 셀프를 국내 각 도시에 설치하려는 구상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람들이 생활하고 사업하고 있는 도시 어느 한 구석이라도 물티슈가 필요합니다.은행 셀프에서 현금을 편리하게 찾듯이 국내 소비자들이 거리와 모퉁이 어느 곳에서든지 편리하고 합리한 가격으로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강금철대표에게는 비전이 있다.그리고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줄 구체적인 고민의 결과들도 지니고 있다. 그의 미래의 도전에 꾸준히 기대와 관심을 가지는 리유이다.

/길림신문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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