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월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측이 최근 중국에 대한 일련의 소극적인 거동에 대해 깊은 주목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일본에서 외무장관과 국방장관 "2+2"회담을 진행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는 "쌍방은 중국이 남해와 동해에서 취한 가능하게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모든 거동을 강력히 반대한다", "중국에 을 반포하여 관심을 표시해야 한다" 등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사실상 인도네시아측은 일본측이 관련 소식을 발표한 후 첫 시간대에 중국과 내부 소통을 하고 관련 상황을 해명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모든 국가간 발전관계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해야 할 뿐만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평화 발전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여해야지 제3자를 겨냥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중국은 중국에 대한 일본측의 일련의 소극적인 거동에 대해 깊이 주목하며 일본측이 이간질하여 시비를 일으키는 일을 중단하고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확고히 준수하며 중국에 대한 요언과 중상을 중단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일관계 대 국면을 수호할 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