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수문 수자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송화강 주류 조원구간,할빈구간의 강물이 잇달아 풀렸다. 그중 송화강 주류 할빈구간의 강물은 평년보다 5일정도 앞당겨 풀렸다.
현재, 수분하, 라림하, 목릉하, 마이하, 야로하, 노민하, 목단강, 왜긍하, 호란하 등 9개 지류 및 눈강 니르키댐 아래 구간의 통긍하 청강구간, 송화강 주류 조원부터 할빈구간의 강물이 이미 풀렸으나 기타 하천은 여전히 얼어붙어있거나 또는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