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기간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은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귀향객들로 려객 수송 ‘붐’을 일으켰다.
4월 6일 오후, 연길공항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청명절 휴가 기간 연길공항의 려객 수송량은 연인수로 6,315명으로서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687.41% 증가한 셈, 리착륙 항공편은 도합 62차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16.67% 성장한 셈이다. 또한 화물 운송량은 39톤으로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3.34% 증가한 셈이다.
청명절 휴가 기간 연길공항 사업일군들은 묵묵히 일터를 고수하며 려객들의 명절 기간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