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6일 발부한 백서는 개혁개방 이래 현행 빈곤표준으로 계산했을 때 중국 7.7억명 농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고 세계은행 국제빈곤표준으로 볼 때 중국 빈곤감소인구는 같은 시기 세계 빈곤감소인구의 70%를 차지하여 세계 빈곤감소진전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중국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10년 앞서 빈곤감소목표를 실현했으며 세계빈곤인구의 판도를 뚜렷하게 축소시켰다고 표시했다.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으로서 중국은 쾌속발전과 대규모 빈곤감소, 경제전환과 절대빈곤 퇴치를 동시에 실현했고 제시간에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목표임무를 완성했다.
새 중국 창건이래 중국의 빈곤감소는 자금투입, 지식전이, 기술원조 등 방면에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았다. 백서는 “중화민족은 은혜를 알고 보답을 아는 민족이다.” 중국은 시종 능력범위에서 기타 국가의 빈곤감소와 발전에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몇해 동안 중국은 아시아주, 아프리카주, 라틴아메리카주 등 지역의 16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다양한 형식의 원조를 제공했고 관련 국가의 채무를 감면해줬다.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를 발기하여 관련 국가에서 빈곤감소발전을 더 잘 실현하도록 지지했다. 세계은행 연구보고에 의하면 ‘일대일로’는 관련 국가의 760만명이 극도빈곤에서 벗어나고 3200만명이 중도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