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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하문대학 건교 100돐에 축하 서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4.07일 11:28
[북경 4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6일 하문대학 건교 100돐에 즈음하여 축하서한을 보내여 전체 교원과 학생, 종업원 그리고 해내외 교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위문을 보냈다.



습근평은 축하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문대학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지닌 대학이다. 100년간 학교는 애국 화교수령인 진가경 선생의 건교 지향을 받들고 "애국, 혁명, 자강, 과학"을 숭상하는 우량한 교풍을 형성하여 선명한 학교운영특색을 갖춘 학교로 성장했으며 수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고 국가의 부강, 인민의 행복과 중화문화의 해외 전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이미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했다. 하문대학이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 임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면서 세계 일류의 대학을 건설하며 역내 발전과 국가전략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해 중화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증강시키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보다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

하문대학은 저명한 애국화교 수령인 진가경 선생이 1921년에 창설했으며 중국 근대교육 력사상 처음으로 화교가 창설한 대학이다. 100년간 학교는 “자강불식, 지어지선(自强不息,止于至善)” 의 교훈에 따라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책임으로 간주하면서 선후하여 국가를 위해 40여만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했으며 선명한 학교운영특색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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