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입서 1원짜리 지페, 동전이 10여만원 분량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퇴치 특수 시기를 대비해 시민들이 현금보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올해 들어 120원으로 140차 공공뻐스를 리용할수있는 우대 년카드(优惠年卡)를 4월 말까지 발급하고 있다.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 수금실/ 자료사진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회사 공공뻐스 일당 수입에서 각종 카드 결제 수입외 1원짜리 지페와 동전이 10여만원 된다. 회사에서는 현찰 세기 등 작업에 만만치 않는 인력이 투입되고 있으며 특히 역병기간 이런 어마어마한 현금량이 묻혀오는 불안전성과 소독처리 등 운영 원가 상승도 감내하고 있다.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 신설 IC카드복무중심.
현재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는 소학생 무료카드, 중학생(고중 포함)매달 30원짜리 차수 무제한 카드, 장애인 매달 50차 무료카드, 65주세이상 로인 매달 50차 무료카드에 올해의 우대 년카드 등 우대카드 외 보통 은련카드 (매차 1원)가 있다. 그리고 소개에 의하면 이미 전 길림은행을 통해 발행한 은련카드도 시스템에서 워낙 매차 1.60원씩 결제되던 것이 매차 1원으로 결제되게끔 조절하여 정상 사용되고 있다.
한편 도시 공공뻐스의 리용률을 최대화하고 아울러 도시 교통 정체문제를 완화하며 ‘록색출행 ’기여도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에서는 로인 군체를 상대로 학생 등교,하교시간 및 출근족 출퇴근 시간을 양보하고 회피해 출행할 것을 창의하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공공뻐스그룹유한회사에서 이미 발급한 로인 우대 승차카드는 6만장에 달한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