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에서 개최된 ‘2021 전국관사고층포럼’에서는 도서관보 ‘년도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관’ 평의활동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장춘시도서관을 비롯하여 수도도서관, 상해도서관 등 전국 20개 공공도서관이 ‘년도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장춘시도서관에서는 줄곧 도시문화를 고양하고 독서풍조를 이끄는 것을 취지로 ‘희열-독서구매활동’, ‘U책을 집으로’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한 여러가지 독서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공공문화 봉사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렸다. 이들은 도시열독서넷 건설을 추진하고 봉사체계를 부단히 보완하면서 군중들의 문화 획득감과 행복감을 효과적으로 높여줬다. 또한 ‘시민독서절’을 주최하고 17가지 열독브랜드 활동을 조직했으며 다원화된 열독 보급 방식을 구축하고 전민열독을 추진했으며 책향기 넘치는 사회를 건설하고 량호한 사회형상을 수립했다.
‘14.5’계획의 첫해에 장춘시도서관은 계속하여 자체 우세를 발휘하고 자원건설과 독자 봉사의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면서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책향기 넘치는 사회 건설을 추진하고 량호한 문화분위기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성문화및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