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심양-단동 조선족민속장기 대항전이 일전에 료녕성심양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번 경기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와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에서 협조하였다.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 회장 류상룡은 본 경기 축사에서 “이번 경기는 심양과 단동장기애호가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조선족장기의 보급과 발전을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하면서 “향후에도 심양과 단동 두 지역간 조선족장기 대항전을 정기적으로 조직해 나갈것이다.”고 표했다.
경기결과 리영길(심양)이 우승을 하고 최상화(단동)가 준 우승을 하였다.
그외 순위는 아래와 같다.
3등 김용순(심양),4등 진광덕(단동),5등 최일동(심양),6등 리성국(심양),7등 현일룡(단동),8등 류련순(단동)이다.
/길림신문 문창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