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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메르켈 총리와 통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09일 09:15
 

습근평 국가주석이 4월 7일, 요청에 응해 독일 메르켈 총리와 통화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해 우리는 수차 소통하면서 중국과 독일 관계,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인솔역할을 발휘했다.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동맹은 협력을 강화하여 의의가 있는 대사를 성사시킬 수 있다. 독일과 유럽동맹이 중국과 손 잡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발전을 수호하고 추진함으로써 변화무쌍한 국제사회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부여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독일간의 실무협력은 코로나19 역정의 영향과 기타 요소의 영향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중국은 련속 5년간 독일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되였다. 이는 중국과 독일 협력의 근성과 발전예비를 구현해준다. 쌍방이 상호 존중과 호혜 상생의 정신에 따라 제 분야에서 중국과 독일 협력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 이는 중국과 유럽동맹 협력과 세계 경제 회복에 신심과 동력을 부여하는 데 유조하다.

새 발전구도를 적극 구축하고 있는 중국은 자체의 힘에 의지해 발전하는 동시에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국제적 분공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국은 독일 기업을 망라한 각국 기업과 함께 중국의 새 라운드 개방 발전이 가져다준 기회를 공유하기를 원한다. 독일이 개방을 유지하여 두 나라 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확대하는 데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하기 바란다. 쌍방은 래년 량국 수교 50주년과 북경동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과학기술과 교육, 문화, 체육 등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는 새 발전 계기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도전에 직면해 있다. 관건은 전략적 높이에서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 발전의 큰 방향과 주요한 기조를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며 교란 요소를 배제하는 데 있다. 중국의 발전은 유럽동맹에 있어서 기회로 된다. 유럽동맹이 독립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진정 전략적 자주를 실현하기 바란다. 중국은 유럽동맹과 노력해 다음 단계 일련의 중요한 정치의정을 잘 처리하고 제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 확대하며 기후변화 등 글로벌 관리사무 등 문제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공동 실천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백신은 질병을 예방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중국은 백신 정치화 또는‘백신 민족주의'를 반대한다. 중국은 독일을 망라한 국제사회와 손 잡고 합리하고 공정한 백신 분배를 추진하며 광범한 발전도상국이 백신을 취득하는 것을 지지하고 협조함으로써 인류가 함께 조속히 코로나19 역정을 마무리하는 데 기여하련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유럽동맹은 대외 관계 분야에서 자주를 견지한다. 당면 국제사회는 많은 문제와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는 독일과 중국, 유럽동맹과 중국의 협력과 대응을 더욱 절실히 수요하고 있다. 유럽동맹과 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쌍방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유조한다. 독일은 이를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독일은 중국의‘14차 5개년 전망 계획'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있다. 관련 계획이 독일과 중국, 유럽동맹과 중국의 협력을 위하여 새롭고도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 독일은 중국과 함께 새 라운드 독일―중국 정부 협상을 준비하고 조속히 인원 왕래를 회복하며 전염병상황 대처,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등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 백신의 공정한 분배와 상호 인증 등 문제에서 중국과 소통을 유지하기 바란다. 독일은 곤명생물다양성대회가 성공을 이루도록 기여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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