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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AC밀란과 재계약 림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4.12일 09:05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살)가 AC밀란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지난 시즌 AC밀란으로 복귀했을 때만 해도 즐라탄은 이제는 하락세에 접어든 선수라는 인식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즐라탄이 합류 후 AC밀란은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은 즐라탄이였다.



즐라탄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17꼴, 3도움을 기록했으며 특히 리그에서 15꼴로 개인 득점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뛰여난 득점력을 발휘중이다. 놀라운 건 즐라탄이 중간중간 부상을 당하며 결장한 경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출전할 때마다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즐라탄이지만 AC밀란에서의 활약이 너무 좋은 탓에 유로2020을 앞둔 스웨리예 국가팀에 5년 만에 복귀했다. 즐라탄은 복귀하자마자 조지아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는 등 로련한 활약을 보이며 까타르월드컵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제 즐타탄은 AC밀란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지난 시즌에는 6개월 계약으로 팀에 합류했지만 결국 1년 재계약을 이끌어냈다. 올 시즌도 뛰여난 득점, 그리고 팀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모습을 보여 재계약이 유력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 “즐라탄이 AC밀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이다. 계약기한은 1년이다.”라고 보도했다.

AC밀란의 스포츠 전략 개발 디렉터인 파울로 말디니도 즐라탄의 재계약 사실에 동의했다. 그는 “사소한 세부 사항만 확정된다면 계약은 완료될 것이다.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즐라탄은 년간 700만유로를 수령한다. 이는 올 시즌과 동일하다. 며칠 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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