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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백하 고속철 궤도 관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12일 10:26



4월 9일 10시 50분, 돈화-백하 고속철(이하 ‘돈-백고속철’로 략함) 돈화남역 궤도 부설 현장에서 마지막 500메터 길이의 궤도가 부설 완성되였다. 이는 전반 구간이 관통되였음을 표시한다. 이는 또 다음 단계 궤도 검수, 궤도 시험의 순조로운 전개에 튼튼한 토대를 다졌다.



국가 계획 ‘8종8횡’고속철망의 구성부분으로서 돈-백고속철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경내에 위치하며 이도백하진에서 시작하여 안도현을 경유하여 돈화시까지 운행한다. 총길이는 113킬로메터이고 설계 속도는 250킬로메터에 달한다. 전반 로정에 장백산, 영경, 돈화남, 돈화(기존) 등 4개의 기차역이 설치되였다. 돈-백고속철은 2017년 8월 16일에 정식으로 착공하여 2021년에 개통할 계획이다.

돈-백고속철도의 궤도 부설 공사는 중요한 통제성 공사이다. 전반 궤도 길이는 224.755킬로메터로 그중 본선의 길이는 203.62킬로메터, 고속렬차주행선(动车走行线)은 3.893킬로메터, 상하행 련락선은 17.242킬로메터에 달한다. 2020년 8월에 궤도부설 공사를 시작한 이래, 시공 기간이 짧고 북방 지역의 겨울이 길며 밤낮의 온도차가 크고 겨울철 설비의 보양이 어려운 등 원인으로 궤도 부설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다.

안전하고 효률적인 궤도 부설 공사를 추진하고 공사 기간 목표를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단위인 장길회사는 여러 차례 설계, 감리, 시공 등 단위들을 조직해 현장을 답사하면서 시공 방안을 최적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공조직을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정상화 조치를 엄격히 실행하며 시공 진도를 신속하게 추진하였다.

시공단위인 중철7국은 국내 최첨단 CPG500형 궤도부설 설비를 도입하였는데 500메터의 궤도를 부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매 8시간마다 2킬로메터 이상의 궤도를 부설할 수 있게 유지하여 인공적으로 궤도를 부설하는 것에 비해 절반 이상의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시공 효률을 대폭 증가시켰다.



돈-백고속철은 장-훈고속철의 남쪽 연장선으로 심양-백하(통화-백하 구간), 사평-통화 려객 전용선과 함께 길림성 동남부 쾌속 려객철도 순환선을 구성한다. 경-하고속철과 련결되여 동북지역에서 전국 각지로 통하는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쾌속 려객운송망을 형성하게 된다.

돈-백고속철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새로 건설된 장백산역은 첫패로 선정된 국가급 자연보호구이자 국가 5A급 관광지인 장백산 중심지에 위치한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중요한 철도 운수 통로의 하나로 돈-백고속철이 개통되면 지역 협력의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될 것이며 길림성이 국가 ‘일대일로’ 창의에 융합되는 것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며 특히 소수민족지역의 관광, 경제무역, 문화 등 교류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출처 길림넷, 편역 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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