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 신강 관련 문제 소식발표회 견문
신강위글자치구는 9일 외교부에서 신강 관련 문제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신강위글자치구인민정부 관계자들은 많은 조사와 수치로 국제 반중국 세력들이 조작한 이른바 신강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반박했다.
“뒤에는 모두 미국과 서방 반중국 세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신강위글자치구인민정부 대변인 서귀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년간 국제적으로 일부 반중국 세력들은 이른바 ‘신강 수치 프로젝트’와 ‘신강 피해자 데이터베이스’, ‘위글 과도기 사법 베이스’를 조작해 이른바 ‘증인 증언’을 수집하고 거짓을 날조하여 신강을 비방하고 세인을 기편하려고 망상하였다.
서귀상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강 데이터베이스’는 ‘오스트랄리아전략정책연구소’에서 건립했으며 미국의 해당 정부부문과 반중국 조직인 ‘인권관찰’의 협조와 지지를 얻었다.
“모두가 알다 싶이 ‘오스트랄리아전략정책연구소’는 장기간 미국정부의 해당 부문과 군사무기 판매상의 경비지원을 받아왔으며 금주(金主)의 리익을 위해 각종 반중국 의제를 다루는 데 열중하면서 사처에 요언을 퍼뜨리고 중국을 희화화하고 악마화하였다. 연구소는 근본상 그 무슨 학술연구기구인 것이 아니라 미국정부가 조종하는 반중국 도구에 지나지 않는 ‘학술’의 탈을 쓴 반중국 ‘극진분자’이다.”
서귀상은 특히 신강 관련 문제에서 이 기구는 아무 사실 근거도 없는, 환상으로 가득 찬 잘못된 언론을 퍼뜨려 그 명성이 이미 더러워진지 오래되였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신강 피해자 데이터베이스’는 미국인 빈긴과 반중국 ‘전문가’, ‘동투르키스탄 테로세력’ 분자들이 결탁하여 건립하였으며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의 관련 방면의 지원과 지지를 받았다.
‘위글 과도기 사법 데이터베이스’는 ‘세계위글대회’ 산하의 ‘노르웨이 위글위원회’ 주석 바이에티알 우마르가 건립하였으며 미국 ‘국가민주기증기금회’의 지원과 지지를 받았다.
“이런 이른바 신강 관련 ‘데이터베이스’는 모두 국제상 일부 반중국 조직, 인원 또는 ‘동투르키스탄 테로세력’ 분자들이 건립했으며 그 뒤에는 모두 미국과 서방 반중국 세력들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서귀상의 말이다.
내용이 조잡하고 조작 수법 저렬
이런 이른바 ‘데이터 베이스’의 내용과 진실성은 어떠한가?
서귀상의 소개에 따르면 이른바 ‘데이터베이스’중의 일부 ‘증인’은 사실 미국과 서방의 반중국 세력이 고용한, 경외에서 중국에 먹칠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배우’들이다. 이외 경외 일부 반중국 분자들은 국제사회의 동정을 얻고자 경내의 친척이 ‘체포되고’ ‘박해를 받고’ ‘실종되거나 련락이 끊겼다’는 등 거짓말을 제멋대로 꾸며내 국제사회의 여론을 엄중하게 오도하였다.
2020년 2월《워싱톤포스터》가 〈보스톤의 위글족 녀성, 아버지의 석방을 위해 싸우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데 따르면 사이미제 이밍강의 아버지이자 신강이슬람교경문학원 력사학부 부교수인 이밍가 세두리는 중국 관원에 의해 구금되였으며 극단주의 죄명으로 체포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사실 이밍가 세두리는 줄곧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다”고 신강위글자치구 공안청 부청장 아리쿤 야쿠보가 밝혔다.
신강위글자치구 고급인민법원 부원장 아크바르 아이크라무는 이른바 신강 관련 ‘데이터베이스’에서 언급된 인원중 또 일부 사람은 중국 법률을 위반하여 법에 따라 형벌을 받은 사람으로서 근본상 이른바의 ‘피해자’가 아니라고 표했다.
서귀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과 서방 반중국 세력이 꾸며낸 이른바 신강 관련 ‘데이터베이스’는 철두철미한 ‘가짜 조작창고’이고 ‘요언 창고’이고 ‘위증 창고’로서 없는 사실을 꾸며내였으며 모멸과 공격으로 가득 차있다.
참답게 연구하고 확인한 데 따르면 3개 ‘데이터베이스’에는 도합 만 2,050명이 언급되였는데 그중 만 708명이 확인되고 나머지 1,342명은 꾸며낸 것이다. 확인된 만 708명중 6,962명은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고 3,244명은 안전위협 폭력테로죄나 기타 형사범죄로 판결을 받았으며 238명은 질병 등 원인으로 사망하고 264명은 경외에 있다.
“빨리 돌아오너라” “나쁜 사람에게 더는 리용 당하지 마라”
“딸아,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더는 경외 반중국 세력들의 기만에 속지 말고 학업과 실무를 잘 완성하라는 부탁이다. 네가 그립다. 네가 하루 일찍 조국에 돌아와 가족들과 만난다면 얼마나 기쁘랴!” 소식발표회에서 방영된 동영상에서 현재 이미 신강이슬람교경문학원에서 퇴직한 이밍가 세두리는 이렇게 해외에 있는 딸에게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