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대변인 미봉은 11일에 있은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 소식발표회에서 “최근에 글로벌 전염병상황이 재차 반등하고 있고 우리 나라 변경도시인 서려에서도 군체성 전염병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외부 류입 방지, 사람과 물체 동시 예방은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의 중점이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현재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되도록 전부 접종하며 순서에 따라 중점 군체, 중점 지역, 중점 도시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4월 10일 24시까지 전국에서 보고 된 코로나 19 백신 접종 규모는 루계로 1억 6,447만 1,000회분에 달한다.
미봉은 개별적인 지방에서 접종사업에서 간단화 경향, 심지어 일률적으로 처리하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원 접종을 강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반드시 견결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