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이하 시범구) 내 봄철 프로젝트 건설이 한창이다.
시범구는 올해 5천만원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 124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고 총투자액은 2천 100억원에 달한다.
시범구 관계자는 법치화·국제화·편의화를 두루 갖춘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른 시일 내 시범구를 완공한 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설립한 장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에 다양한 전문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신에너지차·의약·식품·5G 등 여러 분야에서 중한 양국 간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일 드론으로 촬영한 장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내 산업혁신기지 전경. (취재원 제공)
4월 1일 드론으로 촬영한 장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내 건강식품 산업단지의 모습. (취재원 제공)
지난 1일 드론으로 촬영한 장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내 의료기기 산업단지의 전경. (취재원 제공)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