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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경제정세 전문가 및 기업가 좌담회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4.13일 01:03
경제가 안정 속에서 공고 발전하도록 착실히 추동하고거시적 정책의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해야

한정 참석

[북경 4월 11일발 신화통신] 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경제정세 전문가 및 기업가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당면 경제운행 상황을 분석, 연구했으며 다음단계 경제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장효정, 팽문생, 마빈 등 전문가와 광주백운전자제품그룹, 절강중국소상품성회사, 씨트립(携程网) 책임자들이 발언했다. 이들은 국가 세수감면, 비용인하 등 정책이 실제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추진되면서 전반 경제와 기업의 생산 경영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국제 주요 상품가격의 대폭 상승과 더불어 기업의 원가상승 압력이 너무 커졌다고 여겼다. 그들은 또 경제운행 안정과 중소형, 령세 기업의 발전, 수출입무역, 관광업 발전 등과 관련해 각기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에 들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시달하고 광범한 시장주체가 끈질기게 끝까지 노력한 보람으로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태세로부터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태세를 보였고 안정 속에서 보강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동기 대비 기준수가 낮아 비교불능 요소가 나타났고 당면의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환경으로 새로운 불확실성이 늘어났기에 국내의 경제회복도 불균형적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경제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전면적이고 객관적이여야 하며 동기 대비의 성장속도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전월 대비도 보아야 하고 거시적 경제수치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시장주체의 직접적인 감수도 보아야 하며 경제운행의 전반 태세도 보아야 하거니와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도 면밀히 주시하면서 신심을 확고히 가지고 곤난을 직시하며 자신의 일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일상화 전염병 예방, 통제를 지속적으로 잘하는 동시에 당면과 장원을 고루 돌보면서 거시적 정책의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정책을 급변하지 않으며 시장이 합리적 기대를 형성하도록 인도하고 개혁개방을 추진해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머물게 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향후의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추적 분석함에 있어서 거시적인 조절정책을 과학적이고도 정밀하게 실시하고 구조성 감세 등 정책을 지속적이고도 목적성 있게 실시하여 취업과 민생 보장, 시장주체 보호 정책의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소형 령세기업, 개체공상호를 지지하는 제반 조치를 실시하고 공제액 가산비례를 높이는 등 정책 연구개발 투입을 잘 리용해 제조업의 혁신승격을 촉진하여 시장주체에 더한층 생기를 더해주고 후속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시장주체 특히는 소형, 령세 기업과 개체공상호에 대한 금융봉사를 계속 강화해 더욱 많은 자금이 실물경제에 흘러들도록 인도하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비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의 안정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 원자재 등 시장에 대한 조절을 강화해 기업의 원가 압력을 완화시켜야 한다. 취업보장은 경제의 기본국면을 공고히 하는 전제로서 시종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시장화, 사회화 방법으로 대학졸업생 등 중점군체의 취업경로를 넓혀주고 그들의 령활취업을 촉진해 비교적 충분한 취업과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혁개방을 추진하자면 상업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화하고 기업발전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구속을 타파하고 공정한 감독관리로 공평경쟁을 촉진하고 기업의 기대에 초점을 맞추어 정무봉사를 강화하고 더욱 많은 시장주체를 육성하여 시장주체의 활약도를 높여야 한다.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과 외자를 안정시키며 인민페 환률이 합리하고도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안정을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안전을 유지해야 한다.

손춘란, 호춘화, 류학, 왕용, 소첩, 조극지, 하립봉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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