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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학교는 시험면제 린근학교 입학 엄격하게 집행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3일 14:22



  최근년래 유치원-소학교 과도교육령역에서 나타난 문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전에 교육부는 을 인쇄발부했다. 문건에서는 소학교는 시험면제 린근학교 입학을 엄격하게 집행해야 하며 유치원은 소학교 수업내용을 미리 강의할 수 없고 학전반을 설치할 수 없다고 제출했다.

  소학교 시험면제 린근학교 입학 엄격하게 집행

  유치원은 학전반을 설치해서는 안돼

  에서는 소학교는 시험면제 린근학교 입학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각종 시험, 경기, 성적 혹은 영예증서 등을 학생모집 의거로 삼지 말며 수업표준 0기점에 근거해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은 소학교 수업내용을 미리 강의해서는 안되고 읽기와 쓰기를 가정숙제로 포치해서는 안되며 학전반을 설치해서는 안되고 유치원에 대반어린이 류실상황이 나타나면 제때에 원인과 행방을 알아보고 현지 교육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교육부는 관련 실마리에 근거하여 학전어린이를 대상으로 규정위반 양성활동을 전개한 교외양성기구를 엄격히 조사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리며 이 명단을 전국신용정보공유플랫폼에 포함시켜 관련 규정에 근거해 련합징계를 실시한다. 학교운영에서 규정위반행위가 있는 유치원과 소학교의 교장, 원장과 관련 교원의 책임을 추궁한다.

  소학교 교육 내용과 방식을 유치원에서 답습하는 것을 방지해야

  에서는 도를 지나친 지식준비, 표준초과 수업, 표준초과 학습상황을 개변하며 학교와 교외양성기구의 교육교학행위를 규범화하고 입학준비와 입학적응을 합리하게 진행하며 과학적인 맞물림을 진행할 것을 제출했다.

  대반 하학기는 어린이들이 생활, 사회와 학습 등 다방면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소학교 생활에 대한 적극적 기대와 희망을 가지도록 인도해야 한다. 소학교의 환경, 교육내용과 교육방식을 간단하게 유치원에서 답습하는 잘못된 방법을 방지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1학년 상학기를 입학적응기로 설치신입생 수준비교 금지

  에서는 ‘소학교에서 입학적응교육을 실시할 것”을 제출했다. 소학교는 1학년 상학기를 입학적응기로 설치해 입학적응교육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지방수업, 학교수업과 종합실천활동을 입학적응활동으로 조직해 수업배치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1학년 교육교수방식을 개혁하고 국가수업은 주요하게 게임화, 생활화, 종합화 등 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연구성, 체험식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어린이 심신특점과 접수능력을 소홀히 하는 현상을 개변하고 표준초과 수업, 맹목적으로 진도만 쫗는 잘못된 방법을 바로잡아야 한다.

  과 함께 인쇄발부된 은 신입생들의 경험, 발전속도와 발전수준상에 차이를 충분하게 료해하고 존중하고 모든 어린들에게 개별화 지도와 도움을 제공해야 하며 과도한 통일적 요구 혹은 수준비교를 하여 어린이 입학의 적극성에 영향주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학부모들의 압력과 초조감 덜어줘야 가정-유치원-학교 공동육성기제 관련 문제에 대해 문건은 지도방향을 제시했다. 유치원과 소학교는 학부모를 가장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간주해 효과적인 가정-유치원-학교의 협동소통기제를 구축하고 학부모들이 유치원, 소학교에 적극 협조하도록 인도해 유치원-소학교 맞물림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학부모들의 입학준비와 입학적응 방면에서의 곤난과 어려움, 의견건의를 제때에 료해하고 국가와 지방의 관련 정책요구를 적극 선전하며 유치원과 소학교 쌍방향련결의 과학적 리념과 방법을 전시하며 학부모들이 도를 넘은 지식강화 준비, 수업내용 사전 학습의 위해를 인식하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학부모들의 압력과 초조감을 덜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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