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보건부가 중국 시노백에서 연구제작한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사용하도록 허가했고 이 백신은 이미 파나마 국가방역접종계획에 편입되였다.
신화사의 보도에 의하면 파나마 보건부는 이날 발표한 한 공고에서 보건부 약품국이 중국 시노백 백신을 긴급 사용하도록 허가했고 이 백신은 2회 접종해야 하며 그 간격은 4주라고 설명했다. 백신보관과 운송에 필요한 온도는 2도에서 8도 사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보건부 약품국 국장은 매체에 중국 백신의 도입은 파나마가 집단 면역을 실현하는 길에서 "또 하나의 기회"라고 표시했다.
파나마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올해 1월 하순부터 진행되였으며 현재 루계로 총 45만 회차분을 접종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