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보 사이트가 4월 13일 전한데 의하면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그리스 재무장관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강연 중에 한 관객이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을 우려하며 아프리카는 현재 중국에 고도로 의존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투자와 건설은 "또 다른 식민"을 암시한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야니스 바루파키스는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투자와 건설은 100년 전 서방 국가의 식민 행위와 비할 수 없이 인도적이라며 중국은 무력으로 침략하거나 내정 간섭을 통해 국제 영향력을 도모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그리스 재무장관은 에티오피아에서 직접 겪은 일례로 중국이 아프리카 나라를 지원해 건설하고 보수를 바라지 않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이것은 하나의 소프트 파워라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