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 바다사자 25% 암에 걸려
근일 미국 꼴롬비아방송사(CBS)의 보도에 따르면 수년래 칼리포니아주 해안 부근의 일부 해역의 생태환경 오염이 심하다. 현지에는 유독성 페기물을 바다에 쏟어붓는 상황이 장기간 존재하여 관련 해역의 생태환경이 심하고 불량한 영향을 받아왔으며 해양 생물들도 훼멸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타격을 받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의 약 25% 되는 성인 바다사자들이 암에 걸렸는데 암을 초래한 주요 원인은 바로 농약 디디티(滴滴涕) 등 오염물질이다.
디디티가 사용 금지되기 전 미국 모 회사는 생산과정중 유독성 페기물을 통에 담아 깊은 바다에 던져버렸다. 연구팀은 수하 촬영기를 통해 롱비치와 산타카타리나도 사이의 깊은 바다 밑에서 이미 부식된 통을 몇십개 촬영하였다. 오염물은 아마 벌써 이미 루출되였으며 깊은 바다 밑에는 이런 통들이 아마 50만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중앙텔레비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