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이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과 련관되며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일이기 때문에 중국은 그 어떤 타협이나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월 9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미국 국무부는 〈미국과 대만 래왕 지도방침〉을 재심사한 후 새로운 지도방침을 발표했다며 대만과의 래왕 가이드라인을 완화하고 미국정부가 대만과 접촉하는 것을 격려하여 끊임없이 돈독해지는 량자의 비공식관계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이른바〈미국과 대만 래왕 지침〉은 대만과 접촉하도록 공공연하게 미국정부를 격려했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공보의 규정에 심각하게 위배되며 대만문제에서 중국에 한 미국의 엄숙한 정치적 약속에 위배되고 ‘대만독립’ 분렬세력에 심각히 그릇된 메시지를 전했다고 질타했다.
조립견은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고 상황을 잘 판단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공보를 확실하게 지키고 대만문제에서 ‘불장난’을 하지 말며 대만과의 모든 형식의 래왕을 즉각 중단하고 대만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립견은 미국은 ‘대만독립’ 세력에 그릇된 메시지를 보내 중미 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훼멸적인 영향을 미치고 파괴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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