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에 원조한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이 11일 저녁 까메룬 수도 야운데에 도착했다.
중국 백신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까메룬에 도착한 첫 백신이다. 조셉 디온 은구테 까메룬 총리는 까메룬은 중국이 백신원조를 제공한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이는 량국 우호 관계의 또 하나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조셉 디온 은구테 까메룬 총리는 백신은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지적, 자신은 수시로 백신을 접종할 준비가 되여있다며 까메룬 정부는 즉각 전국에 백신을 배분할 것이며 의료진이 우선 접종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