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은 국가안전교육의 날입니다. 이 날을 맞아 요즘 주로 성행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아보시죠.
보이스피싱은 사기범들이 전화, 문자메시지, 인터넷 등 방식을 통해 가짜 정보를 만들어 사기극을 꾸미며 피해자들을 원격 조정하여 사기범들에게 송금하거나 계좌 이체를 실시하는 범죄행위를 이릅니다.
몇가지 사기극을 알아봅시다.
1. 사기범: 여기는 "공안부 돈세탁 방지센터입니다. 당신이 지금 돈세탁 범죄에 련루됐기에 요구에 따라 빨리 자금을 공안부에서 지정한 안전한 계좌에 옮기시길 부탁합니다. 조사에 응해야 합니다."
해석: 조급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에는 전문적으로 안전한 계좌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습니다.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에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2. 사기범: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행운 1등상에 추첨됐습니다. 상금은 현금 10만원입니다. 링크주소를 클릭하여 빨리 상금을 타가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료처리됩니다."
해석: 우리나라 '반 부정당경쟁법'규정에 따라 경영자가 진행하는 추첨활동은 최고 상금으로 5만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절대 링크주소를 클릭하면 안됩니다.
2. 사기범: "여기는 모모 교육국입니다. 당신 이름앞으로 조학금을 발부합니다. 오늘내로 은행카드를 지니고 ATM앞으로 가셔 돈을 수취하길 바랍니다."
해석: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교에 조학금 신청을 하면 평선후 학교에서 달마다 지급합니다. 이 과정은 모두 조회할 수 있기에 확인을 하면 됩니다. 만약 입학전이나 조학금 신청전 이런 전화를 받았다면 무조건 사기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