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일본을 국제법정에 제소할 듯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15일 13:11
13일, 일본정부는 도꾜전력회사 후꾸시마(福島) 제1원전에 저장된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4일 일본이 바다에 후꾸시마 오염수를 방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주한 일본대사에게 우려가 매우 크다고 표시한 동시에 참모들에겐 ‘오염배출'을 연구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당일, 문재인은 신임 주한 일본대사 아이보시 고이찌의 국서를 접수한후 환담하면서 한국은 일본이 후꾸시마 제1원전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아이보시 고이찌더러 한국측의 태도를 일본정부에 전달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문재인은 당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각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연구'하여 일본의 핵오염수 바다 방출에 대해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한국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문재인 대통령은 지리적 위치를 보면 한국은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두 나라는 바다를 공유하고 있기에 우리는 일본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데 대해 우려가 매우 크다고 표시하였다. 아이보시 고이찌 대사는 한국 정부와 인민의 우려를 매우 잘 알 것이며 일본 정부에 우리 측의 립장을 전달하기를 바란다.

13일, 한국 국무조정실 실장 구윤철은 긴급회의를 소집하였으며 회의후에 진행된 소식공개회에서 일본측의 결정을 “접수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한국 국무조정질 실장 구윤철: 일본정부의 결정은 절대로 접수할 수 없다. 일본이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한 것은 주변 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위협할 것이며 가장 가까운 린국과도 충분한 상의를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일본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이다.

구윤철은 한국측은 일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여 우선 한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래원: 인민일보

번역: 김태국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서 강조 경제회생의 호세강화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두가지 확보, 한가지 우선’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호옥정 종합평가 진행 2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의를 소집하고 회의를 사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