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부한 러우즈 일가족은 신강위구르자치구 사차현 고재촌의 빈곤가정이며 땅이 없었다. 자치구 마을 주재 업무팀이 맞춤형 가난구제 형식으로 이와같이 경작지가 없거나 경작지가 적은 빈곤가정에 큰 지원을 했다. 업무팀 인원들은 "한 가정 한 정책"의 가난구제 조치를 취해 빈곤가정의 어려움과 수요를 파악하고 수시로 취업과 생산상황을 주목했으며 빈곤군중들의 창업과 취업을 적극 격려했다. 그들의 전폭적인 도움하에 투부한 러우즈 가족은 2017년 9월 탈빈곤을 실현했다.
마을 주재 업무팀의 도움하에 투부한 러우즈는 사차현 수공업품 농촌공작사에서 소파 천 재봉 일을 하게 되였으며 월급은 인민폐 3500원 이상 받을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현지에서 복장점을 경영하게 되였으며 월 소득은 인민폐 5000원 이상에 달한다. 러우즈 가족은 또한 79㎡의 정원이 있는 새 집에 이사하게 되였다.투부한 러우즈는 식구가 5명이며 큰 딸은 우루무치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아들은 현지 초등학교 5학년 생이며 작은 딸은 초등학교 1학년 생이다. 현재 생활에 대해 언급하면서 러우즈는 행복감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