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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자동차 전속보험, 언제 출시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5일 15:13



  최근년래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생산판매량이 대폭 성장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데터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7.5만대에서 136.7만대로 상승했다고 한다. 자동차 에프터마켓의 중요일환으로서 신에너지자동차 보험도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 9월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을 제출하여 업계에서 신에너지자동차보험, 운전자상해보험, 차량수리보증연장보험 시범조항을 제정하는 것을 격려하고 신에너지자동차와 조건을 구비한 전통차량의 운전습관련계보험(UBI) 등 혁신상품 개발을 모색하는 것을 지지했다.

  “전통차량보험상품은 신에너지자동차 위험관리수요를 완전히 만족하기 어려운바 신에너지자동차 전속보험조항을 개발제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추세로 되였다.” 북경공상대학 보험연구쎈터 주임 왕서근은 전통차량과 비교했을 때 신에너지자동차는 에너지동력, 물리구조와 위험특징 등 방면에서 모두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례하면 신에너지자동차의 위험은 사용중인 전지와 큰 관련이 있는데 부동한 류형의 전지의 방수방열 등 기능이 부동하고 전기량 감소와 수명삭감상황도 부동한데 이런 것들은 모두 자동차보험률에 영향을 산생한다.

  업계수요가 있고 시장기대가 있는데 왜 신에너지자동차 전속보험이 아직도 출시되지 않고 있을가? “현재로 볼 때 신에너지자동차는 총체적 규모가 작고, 차량세대교체가 빠르며 산업화 시간이 짧고 잠재적 위험이 전부 드러나지 않은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보험업계가 장악한 신에너지자동차 보증배상데터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신에너지자동차보험 위험보증의 측정에 영향을 끼쳤다.” 은행보험감독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데터에 의하면 2020년말까지 전국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은 492만대로 전체 자동차총량의 1.9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명의 업계내 인사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대수의 법칙(大数法则)은 보험업계가 건립한 수리기초이다. 대수의 법칙에 따라 담보를 맡은 위험단위가 많을수록 손실확률의 편차가 적고 반면에 담보를 맡은 위험단위가 적을수록 손실률의 편차가 비교적 크다. 그러므로 보험인은 충족한 데터를 장악해야지만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고 합리하게 보험료 비률을 정할 수 있다. 당면에 루적한 보유량과 위험발생데터로 볼 때 단기간내에 신에너지자동차 전속보험을 출범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존재하는바 부분적 조항으로부터 선행선시시도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보장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재산보험회사의 안정한 운영을 보장해야 한다.

  국내 평안보험, 인민보험, 태평양보험을 포함한 여러 대형 보험회사들은 이미 신에너지자동차를 대상으로 전속보험을 개발설계중이거나 관련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루적한 신에너지자동차 력사 보증데터, 배상데터를 통해 전통차량과의 다위도적인 분석을 비교해 신에너지자동차 위험수준을 평가한다. 또한 주요 기계공장 등 외부 협력파트너와 공동으로 신에너지자동차 3전(三电)시스템 특유의 위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평안재산보험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다음단계에 국무원의 관련 요구와 결부해 업계내에서 신에너지자동차 보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에너지자동차 특유의 전지, 전동기 등 동력설비와 그에 따른 위험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빠른 시일내로 신에너지자동차 전속보험 시범상품을 출시하여 신에너지자동차산업 고품질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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