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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보호률 낮다?”…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완전히 오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6일 14:57



  최근 일부 언론과 해외 SNS 플랫폼 리용자들이 “고복(高福)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이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낮다는 것을 시인하면서 중국은 효과가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접종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언론플레이했다. 11일 고복 주임은 인터뷰에서 이를 단호히 부인하며 “이는 완전히 오해”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전 세계 과학자들이 백신의 보호률 문제를 논의할 때 자신은 접종 절차 최적화 및 상이한 기술 로드맵을 채택, 번갈아 접종하는 것을 통해 백신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향후의 과학적 사고를 제기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가령 접종 횟수와 접종 용량, 투약 간격 등 접종 절차를 최적화하는 것이나 몇 가지 백신을 번갈아 접종하는 방식 등 나의 생각을 말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유효성 기준은 50% 이상이며, 현재 세계 대부분의 백신이 출시될 수 있는 합격선은 70% 이상이다. 고 주임은 또 “중국은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기술지침(Ver.1)’을 내놓았으며, 이것이 현재 최적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을 접종하는 이점이 위험보다 훨씬 크므로 모두가 함께 백신을 맞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백신은 공평하게 사용되여야 하고, 전 세계가 백신을 공유해야 한다”면서 “전 세계가 백신을 공유하지 않으면 바이러스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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