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뉴질랜드 남도 크레스트처치의 소하진에서 열린 호박축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큰 호박"으로 선출된 호박을 둘러싸고 즐겁게 놀고 있다.
이날 1년에 한 번 열리는 호박축제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교외 소하진에서 열렸다. 호박축제에서 사람들은 가장 큰 호박, 가장 아름다운 호박, 가장 예술적인 호박 등을 평가선발하였으며 모든 행사는 호박을 주제로 했다. 행사장에서는 신선한 호박 찌개, 호박전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이 선호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