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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 련합 성명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 중국 견결히 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18일 11:55
-외교부 대변인 미, 일 정상이 련합으로 중국 관련 소극적 내용 담긴 성명을 발표한데 대한 기자 물음 답변  

17일, 외교부 대변인은 미, 일 정상이 련합으로 중국 관련 소극적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기자 답변을 가졌다.

기자: 뉴욕시간으로 4월 16일, 미, 일 두 나라 정상이 회담을 가진후 련합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대만, 조어도 및 향항, 신강과 남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관심을 표한다고 했는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론하는가?

외교부 대변인: 대만, 조어도는 중국의 령토이다. 향항, 신강 관련 사무는 완전히 중국의 내정이다. 중국은 남해 많은 섬 및 그 부근 해역에 대한 엄연한 주권을 가진다. 미, 일의 련합 성명은 조폭하게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이고 엄중하게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어기는 것이다.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을 표하며 견결히 반대한다. 이미 외교적 도경으로 미, 일에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다.

미, 일은 입으로는 ‘자유 개방 ’을 고취하고 실제상은 패거리를 결탁하고 울타리를 만들어 집단적 대항을 선동하고 있다. 이는 완전히 시대조류를 거스르는 행동으로서 본 지역과 세계 절대다수 나라가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협력을 추진하는 공동한 기대와 역행하는 것이다. 이는 세인으로 하여금 점점 ‘미일동맹’의 지역 평화 안정을 깨는 본질과 계책을 똑똑히 보아내게 할 따름이다.

“우리는 미, 일 측이 중국의 관심사를 엄숙히 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하며 즉각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고 즉각 중국 리익에 대한 손해 행위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중국 측은 일체 필요한 조치를 취해 견결히 국가 주권, 안전과 발전 리익을 수호할 것이다 ”고 대변인은 표했다.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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