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태양도 풍경구가 정식 개원하였다.
이날, 태양도 풍경구에서는 직원들의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관광객들은 질서있게 견학, 관광했다. 광동에서 온 리씨는 " 예전부터 이곳을 찾고 싶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다가 개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일행 8명이 일정을 변경해 여기에 놀러 왔다"고 말했다.
풍경구 진입시 핸드폰으로 ‘예약성공 메시지’를 출시해야 하며, 체온을 측정하고 ‘룡강건강코드+ 행적코드’를 스캔해야 입장할 수 있다. 개원 초기에는 매 시간대별로 예약관광객수 7500명과 일 총 예약관광객수를 2만 2500명이내로 제한한다. 하루에 한번씩 신분증번호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한 시간을 초과했거나 앞당겨 풍경구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