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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력사적 경험을 진일보 총결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9일 15:17
  —당사학습교육을 착실히 전개할 데 관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결코 쉽고 순조롭게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강대해질수록 직면할 압력은 커지고 있으며 맞이할 위험과 도전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이 한걸음 한걸음 발전해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을 끊임없이 총화하고 기량을 향상시키며 위험에 대처하고 도전을 맞이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것이다. 전진도상에서 예측가능하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위험과 도전에 보다 잘 대처하려면 력사 속에서 도리를 깨우치고 력사적 경험에서 적을 물리치고 승리를 이룩하는 법보를 획득해야 한다. 당사학습교육을 착실히 진행하려면 당의 력사경험을 한층 더 총괄하여 위험도전에 대처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100년간 그 어떤 풍상설우와 준엄한 시련을 겪든, 정세와 과업이 어떻게 변하든, 그 어떤 사나운 파도에 부딪치든 우리 당은 시종 력사의 주도권을 잡고 분투목표를 확고히 정해 옳바른 방향으로 굳건하게 나아갔다. 백년의 분투로정에서 당은 인민을 이끌어 위대한 길을 개척하고 위대한 공적을 세우고 위대한 정신을 수립하고 보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중화민족 발전사, 인류사회진보사에서 괄목할만한 기적을 창조했다. 당의 경험은 무작정 생겨난 것도, 책에서 베껴온 것도 아닌 우리 당이 오랜 세월 동안 고난과 비바람을 견뎌낸 끝에 탐색, 축적해온 것으로서 성패와 득실, 피와 땀, 지혜와 용감함으로 충만되였다. 그당시 모택동동지는 혁명투쟁의 경험을 총화하고 통일전선, 무장투쟁, 당건설을 적을 타승할 수 있는 ‘3대 법보’로 요약함으로써 우리 당이 신민주주의혁명의 승리를 이룩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역할은 약화되지 않고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등소평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맑스주의의 보편적 진리를 우리 나라의 구체적 실제와 결부시켜 자기의 길을 걸으며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오랜 력사적 경험을 총화해 얻은 기본결론이다. ”신민주주의혁명,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시기, 개혁개방 력사의 새로운 시대는 모두 이렇게 걸어왔다. 우리는 과거의 분투로정을 돌이켜보고 미래의 분투로정을 전망하면서 당의 력사를 잘 배우고 잘 총화하여 당의 성공경험을 잘 계승, 발양해야 한다.

  당면 세계가 직면한 미증유의 대변화 국면이 가속화되면서 우리 나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이게 되였는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위대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순리롭게 시작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전진하는 과정에 여전히 수많은 난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과 도전은 국내와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분야, 사회 등 분야와 자연계, 전통과 비전통 등 다양한 면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 ‘검은 고니’와 ‘회색 코뿔소’ 등 경제적 위험이 수시로 들이닥칠 수 있다. 100년간의 분투로정을 돌이켜보면 우리 당은 우환 속에서 태여나 우환 속에서 성장하고 우환 속에서 발전장대한 정당으로서 당의 사업은 늘 수많은 고난과 도전 속에서 발전해왔다. 1945년 모택동동지는 제7차 당대회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결론보고를 했으며 ‘손해 볼 준비’에 대해 언급할 때 대번에 17개 가지 어려움에 대해 렬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의 중요회의에서 우환의식을 강화할 것과 위험과 도전에 대비할 것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대한 위험을 방비, 해소하는 것을 3대난관돌파전의 첫자리에 두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창건 100주년이라는 중요한 절점을 틀어쥐고 새로운 력사적 특징을 가진 위대한 투쟁으로부터 출발하여 당이 부동한 력사시기에 위험과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풍부한 경험을 총화하고 오랜 시간 동안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사상적 준비와 업무적 준비를 잘하며 투쟁의식을 강화하고 투쟁경험을 풍부히 하며 투쟁능력을 제고하고 국정운영의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korean.people.com.cn/71231/15843590.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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